청보리밭에서 나오는 길에 고창읍성이 있다.

조선전기의 읍성으로 국내에서 잘 보존된 자연석 성곽이라고 한다
여자들이 만든 성이라는 전설이 전해지며 매년 여성들만 참여하는 성밟기 행사도 열린다고 한다

성을 밟아보고 선운사로 이동했다

선운사에 가는 길 벚꽃과 동백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웠다

꽃구경을 하며 올라간 선운사는 현재 공사 중이었다....



일부만 볼 수 있음을 아쉬워 다음에 재방문을 기약해고 돌아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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